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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Smiths, Cemetry Gates
i&i
2018. 1. 25. 07:40
무섭도록 화창한 날이야
그래서 나는 너를 공동묘지 앞에서 만나
키이츠와 예이츠가 네 편이고 와일드는 내 편이지
우리는 안으로 들어가 엄숙하게 묘비명을 읽어나가
이 모든 사람들, 모든 삶들, 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
내가 가졌던 것처럼 사랑, 증오, 열정을 가지고 태어났고,
살고는 죽어 버렸지
너무 불공평해 보여 울고 싶어졌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