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3일 연속으로 블랙팬서, 블레이드 러너-파이널컷,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다 보니까 연출이 심심하고 반짝거리지 않는 고전 영화가 보고 싶어졌다. 로마의 휴일의 그레고리 펙을 처음 봤을 때 그 충격을 잊지 못해...
** 로마의 휴일은 재미를 떠나서 볼 때마다 마음에 설렘을 가져다 주는 무언가가 있음. 사골처럼 몇백번이고 우려먹어진 관광 명소들이지만-정확히는 이 영화로 인해 그렇게 된 거지만- 매번 새로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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